PVC창호 전문기업 윈체는해외 유명인사 폴포츠를 모델로 제작한 바이럴 영상을

윈체 공식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윈체의 바이럴 영상은 영국 인기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를 통해

유명인사가 된 폴포츠를 모델로 삼았다. 영상 속 폴포츠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직접 불렀던

네순도르마(Nessun dorma)의 가사를 인용해 한남자가 집의 성능과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창호를

잘못 선택해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을 노래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특히, 한국에서 CF촬영은 처음인 폴포츠는 이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윈체는 이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대한민국 창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창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따질 수 있는 좋은 창호의 기준을 제시하며 ‘윈도우 체인지’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 영상은 윈체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진행하게 됐다”며 “6월에 이어 7월에는 폴포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재미있는

가사를 메가박스 영화관의 사운드와 큰화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효과적으로 윈체를 알릴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윈체는 지난 3월 배우 김혜수와의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문화뉴스 6월 기사]